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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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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Trip 2017. 11. 6. 07:00
오늘은 선생님과 아이들이랑 english breakfast로 유명한 집에서 밥을 먹기로 하였다. Kennington Lane cafe로 저렴한데 양도 많고 평범한 맛이었다. 햄은 간이 되어 있어서 달걀과 같이 먹기 좋았으며 토마토는 시지만 특유의 맛이 살려져있어서 좋았다. 칩은 평범했고 소세지도 우리나라와 다르지만 특유의 향이 참 좋았다. 독일 소시지가 더 맛있기는 했지만... 그렇게 7.5 파운드가 나왔고 나눠먹었다. 다 먹은 뒤 버버리 팩토리 아울렛에 할머니와 이모 선물을 사러 갔다. tube, over rail을 타서 도착해보니 생각보다 더 비싸기도 하였고 생각한 디자인이 없어서 구매하지 않았다. 그렇게 나와서 맥도날드에 잠시 들리고 향한 곳은 sport direct in oxford circus!..